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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선, 고난도 필라테스 자세도 거뜬...액션 배우 출신 필라테스 강사의 위엄!

배우 겸 필라테스 지도자 김효선이 새해 맞이 인사를 전했다.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의 편안함이 소중한 시간, 그 자연스러운 만남과 웃음들이 빨리 찾아오길 소망하며..감사함으로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샤인머스캣과 딸기 시폰 케이크를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김효선은 이민호 주연의 드라마 '신의'와 영화 '짝패' 등에서 화끈한 액션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베테랑 액션 여배우. 그는 필라테스 지도자가 된 뒤 서울 모처에 스튜디오를 오픈해 필라테스를 가르치고 있으며 많은 여배우들의 액션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결혼 후 김효선은 배우 활동 외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야나 스튜디오(YANA STUDIO)'를 오픈, 필라테스 강사 및 배우들의 액션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김효선은 그간 강소라 전효성 변정수 등 많은 동료 배우들의 액션 지도를 도왔다.최근에는 슈퍼모델 권은진 등과 웹드라마 '3인칭 연애시점'과 복지TV '골미미' 등에서 맹활약했다.최주원 기자 2021.01.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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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새해엔 48세, 관리는 늘 하는것" 조언에 고개가 절로~

모델 출신 방송인 변정수가 관리는 늘 하는 것이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변정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되고 47세 정수는 48세의 정수로. 어느새 50이라는 숫자가 더 가까워졌고 올해의 나의 시간들이 또 설레고 기대된다"고 글을 게재했다.변정수는 이어 "한살 더 먹었다고 속상해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그럴거 뭐 있나요? 나이와 상관없이 내 삶 자체가 소중하고 나에게 기대한만큼 내 인생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고 의미있는 조언을 했다. 변정수는 또 "저는 올해 더 바쁘고 열심히 건강하게 달릴 거에요"라며 "겉보기에만 건강하고 젊은 모습이 아니라 내면까지도 건강하고 젊게 말이에요!"라고 강조했다.그는 "모델, 연기자, 예능! 모든 일에 늘 최선을 다하며 모두 나에게 값진 직업이지만 나이가 더 들어 흰머리가 가득해도 멋진 몸매로 워킹도 하고 화보 촬영도 할 수 있는 그런 모델로 아름답게 늙고 싶다"며 "그래서 효소, 비타민, 콜라겐 등 늘 건식을 꼬박 꼬박 챙겨먹는다. 여러분들도 저 정수와 함께 아름답고 건강하게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며 올해는 더 젊어져봅시다"라고 밝혀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변정수는 20대 시절 못지않은 몸매를 뽐내며 "관리는 늘 하는 거에요. 늘 하듯이 매일매일!"이라고 거듭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최주원 기자 2021.01.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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