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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99억의 여자→철인왕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

유영재가 아이돌 이미지를 벗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유영재는 현재 tvN 주말극 '철인왕후'에서 성균관 관직의 부잣집 안동 김문 집안의 막내아들 김환으로 출연 중이다. 능청 연기와 사랑에 빠진 연기, 술에 취한 연기, 억울함을 호소하는 분노 연기 등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려낸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유영재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극 중 천재 해커를 연기하며 김강우의 조력자로 열연한 유영재는 첫 정극 도전답지 않은 매끄러운 연기를 펼쳤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의 큰 인기로 한류를 주도한 B.A.P의 리드 보컬이었던 유영재는 웹드라마 '김슬기천재'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99억의 여자'에 이어 '철인왕후'까지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유영재가 출연 중인 '철인왕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제이월드 2021.01.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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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김동욱, 다시 만난 '그남기' 주역들 "하진아 보고파"

배우 김슬기가 드라마 '그남기' 팀과 재회했다. 김슬기는 1월 1일 자신의 SNS에 "'그 남자의 기억법' 하진아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2020 MBC 연기대상' 비하인드 컷.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슬기는 김동욱, 이진혁, 주석태, 이주빈과 함께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문가영 분)의 연년생 동생이자 매니저 여하경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김슬기는 이날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한편, 김슬기는 정가영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 '우리, 자영'에 출연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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