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1건
무비위크

장애 음악가에 대한 가감없는 고찰… JIMFF ‘소나타’로 영화제 문 활짝[종합]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작 ‘소나타’로 영화제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11일 제천 충청북도 제천시 메가박스 제천에서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인 ‘소나타’ 언론 시사 및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소나타’를 연출한 바르토즈블라쉬케(BartoszBlaschke) 감독과 주연 배우 미하우 시코르스키(Michal Sikorski), 영화 주인공의 실제 모델인 뮤지션 그제고즈플론카(Grzegorz Plonka)가 자리했다.‘소나타’는 청각장애를 가진 뮤지션 그제고즈플론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폴란드 영화다. 음악에 대해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장애인 뮤지션을 깊이 있게 연기할 만큼 연기력이 출중하고 피아노 실력도 좋은 배우를 찾고자 노력했다는 블라쉬케 감독은 “사실 영화를 빠르게 찍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적절한 배우를 찾지 못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확실히 연기적인 재능이 있으면서도 피아노 실력이 좋은 26살 정도의 배우를 원했고, 오디션에서 미하우를 봤다”고 오디션 때를 회상했다. 이어 “사실 우리가 본 사람이 배우가 아니라 진짜 장애인인 줄 알았다. 속았다는 느낌까지 받았다”며 미하우 시코르스키를 캐스팅한 이유를 공개했다.그제고즈플론카는 청각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릴 때 제대로 장애를 진단받지 못 해 자폐인인 줄 알고 오랜 시간을 보냈다. 이 탓에 언어적 자극을 받아야 할 5~6세 시절 어떠한 소리도 듣지 못한 채 지내야 했다. “어떻게 내가 청각장애인인 걸 모를 수가 있느냐. 흘려보낸 세월이 너무 아깝다”고 소리치는 영화 속 그제고즈의 대사는 장애인들이 처한 현실이 얼마나 열악한지,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얼마나 많은 고충이 있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플론카는 “이 영화는 폴란드에서 장애인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이면서 내가 겪었던 상황들을 보여주는 영화다. 여기에 음악까지 같이 들어가 잇어 내게는 개인적으로 중요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여러분들께도 감동을 일으켰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때문에 규모를 축소하고 온라인과 진행을 병행했다. 오랜만에 정상화된 만큼 많은 영화인들도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블라쉬케 감독은 “사실 폴란드에서는 방역수칙이 더는 없고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는다. 때문에 팬데믹은 거의 잊힌 상태고 요즘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면서도 “한국에 오게 돼 좋다. 기대 이상이다. 유럽인에게는 아주 신기한 나라”라고 이야기했다. 대기실에서 박찬욱과 봉준호 감독의 이름을 한국어로 어떻게 제대로 발음하는지 물었을 만큼 한국 작품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한국 영화에서 봤던 많은 장소들을 실제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다”며 기쁜 심경을 표했다. 11일 개막작 시사화 개막식으로 영화제의 문을 활짝 연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감독들과 영화계 인사들의 방문이 예정돼 있어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7 13:54
연예

[35회 골든] 방탄소년단, 4년 연속 음반 대상…"슈가 함께해 기뻐"

방탄소년단이 음반 부문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골든디스크 역사상 첫 대상 5관왕이 탄생했다. 10일 방송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이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방탄소년단 RM은 "트로피부터 멋이 난다. 새해에 큰 상을 받고 시작해 기쁘다. 슈가 형이 옆에 있다는 게 가장 좋은 일 같다"라고 말했다. 슈가는 "작년 코로나19로 음악산업과 공연산업 자체가 침체되어 있었다. 그런 와중에 저희 앨범을 많이 사랑해줘 영광스럽다.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되어 실질적으로 팬들과 만나 공연할 수 있길 바란다. 아미 덕분에 큰 상 받을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항상 응원해주는 아미에게 고맙다. 여러분이 있다는 걸 항상 기억하겠다. 받은 사랑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에서 최대 관심사는 방탄소년단의 최초 대상 5관왕 위업 달성 여부였다. 방탄소년단은 새로운 역사를 썼다. 5관왕에 이름을 올렸고, 4회 연속 대상에도 성공했다. 전년도 시상식에선 디지털 음원과 음반 대상을 싹쓸이 한 최초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K팝은 물론 힙합·트로트·클래식까지 지난 1년간 사랑받은 노래들을 압축했다. 올해 주제는 '다시'라는 뜻의 'RE'(리)였다.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위로와 희망의 무대들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무대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레드카펫 행사는 사전 포토월 촬영으로 대체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18:40
연예

[35회 골든] 방탄소년단, 본상 피날레 장식 "아미 감사해요"

NCT127과 방탄소년단이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두 팀 모두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방송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NCT127과 방탄소년단이 본상 마지막 수상자로 호명됐다. NCT127은 "지치고 힘든 시기 힘이 되어준 노래, 무엇보다 이 모든 게 시즈니 덕분이다"라고 인사했다. 방탄소년단은 무대에 올라 "아미"를 외쳤다. 그러면서 "처음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받았을 때 기억이 난다. 대기실부터 전부 다 기억이 난다. 해마다 골든디스크에 와서 큰 상을 받으니 기쁘다. 열심히 노력하고 뭔가 열심히 달렸구나 느끼게 해주는 상인 것 같다. 본상 주셔서 감사하고 아미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뷔는 인기상에 이어 본상 2행시에 도전했다. "본상이란 받는, 상상만 해도 좋다"라고 언급하며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K팝은 물론 힙합·트로트·클래식까지 지난 1년간 사랑받은 노래들을 압축했다. 올해 주제는 '다시'라는 뜻의 'RE'(리)였다.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위로와 희망의 무대들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무대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레드카펫 행사는 사전 포토월 촬영으로 대체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18:08
연예

[35회 골든] 방탄소년단, 인기상 수상 "제일 좋아하는 상"

방탄소년단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10일 방송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이 큐라프록스 골든디스크 인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방탄소년단 RM은 "제일 좋아하는 상이 인기상이다"라고 해맑게 웃었다. 뷔는 "너무 행복하고 정말 인기 많아야 받을 수 있는 상 아니냐. '우리도 이제 인기가 많구나!' 이런 게 실감이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민은 "행복하고 인기가 많은 멤버들 덕분인 것 같다.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즉석에서 2행시가 진행됐다. 뷔는 "인기가 많다는 생각이 들면 잘 때 한 번씩 웃는다"면서 "인기란, 기분이가 좋다"라고 재치 넘치는 말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K팝은 물론 힙합·트로트·클래식까지 지난 1년간 사랑받은 노래들을 압축했다. 올해 주제는 '다시'라는 뜻의 'RE'(리)였다.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위로와 희망의 무대들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무대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레드카펫 행사는 사전 포토월 촬영으로 대체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18:03
연예

[35회 골든] 트와이스-세븐틴, 음반 본상 "원스-캐럿에 행복 전할 것"

트와이스와 세븐틴이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0일 방송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트와이스와 세븐틴이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트와이스는 "모든분들이 힘들었을 한 해였을 텐데 원스분들이 저희에게 사랑을 보내줘 행복한 일들도 떠오르는 한 해가 됐던 것 같다. 2021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기억 많이 많이 남기도록 노력하겠다. 원스 곧 봐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세븐틴은 "신인상을 시작으로 또 본상을 받게 됐다. 2020년은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들었던 한 해였던 것 같다. 13명이 한 무대에 선다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고, 안 좋은 상황 속 캐럿 분들께 어떻게 힘이 되어드릴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한 한 해였다. 그런데 캐럿들에게 오히려 더 많은 걸 받았다. 2021년에는 더 많이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K팝은 물론 힙합·트로트·클래식까지 지난 1년간 사랑받은 노래들을 압축했다. 올해 주제는 '다시'라는 뜻의 'RE'(리)였다.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위로와 희망의 무대들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무대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레드카펫 행사는 사전 포토월 촬영으로 대체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17:46
연예

[35회 골든] 갓세븐, 5년 연속 본상 수상 "언제나 감사하고 감사해"

갓세븐과 블랙핑크가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0일 방송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갓세븐과 블랙핑크가 수상자로 호명됐다. 5년 연속 본상 수상에 성공한 갓세븐. 무대에 올라 "아가새 분들 감사하다. 2021년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많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언제나 감사하고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멤버 전원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완전체 모습을 본 것이라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갓세븐과 함께 블랙핑크도 본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K팝은 물론 힙합·트로트·클래식까지 지난 1년간 사랑받은 노래들을 압축했다. 올해 주제는 '다시'라는 뜻의 'RE'(리)였다.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위로와 희망의 무대들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무대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레드카펫 행사는 사전 포토월 촬영으로 대체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17:32
연예

[35회 골든] 엑소, 본상→QQ뮤직 팬초이스 K팝 아티스트상 '2관왕'

엑소가 QQ뮤직 팬 초이스 K팝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0일 방송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엑소가 QQ뮤직 팬 초이스 K팝 아티스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엑소는 총 1억 1632만 9600표를 획득했다. 화면으로 등장한 엑소 백현과 카이는 "열심히 응원해주신 엑소엘 분들께 감사하다. 비록 지금 화면으로만 만날 수 있지만 상황이 좋아져서 직접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이 기대하며 기다려 달라"라고 인사했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K팝은 물론 힙합·트로트·클래식까지 지난 1년간 사랑받은 노래들을 압축했다. 올해 주제는 '다시'라는 뜻의 'RE'(리)였다.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위로와 희망의 무대들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무대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레드카펫 행사는 사전 포토월 촬영으로 대체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17:27
연예

[35회 골든] 백현-투바투, 음반 본상 수상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백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0일 방송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백현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백현은 "'딜라이트'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혼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엑소엘 분들 덕분에 그룹과 솔로로 상을 받게 됐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작년에 신인상이라는 값진 상을 받았는데 2년 연속 참여하고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모아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빅히트 식구들께도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K팝은 물론 힙합·트로트·클래식까지 지난 1년간 사랑받은 노래들을 압축했다. 올해 주제는 '다시'라는 뜻의 'RE'(리)였다.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위로와 희망의 무대들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무대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레드카펫 행사는 사전 포토월 촬영으로 대체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17:12
연예

[35회 골든] 조정석, 베스트 OST상…성시경 "부부 OST 싹쓸이단"

조정석이 베스트 OST상을 수상했다. 10일 방송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배우 조정석이 베스트 OST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조정석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무대에 올라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감사하고 송구스럽기도 하다. '슬기로운 의사 생활' OST에는 훌륭한 뮤지션분들이 참여했는데 그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청자분들과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주위에서 '아로하'를 들으면서 힐링받는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가장 뿌듯했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분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란다. 지난해 누리시지 못했던 행복, 올해는 두 세배 더 느끼길 바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통해 조금 더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래하고 연기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MC 성시경은 가수 거미, 조정석 부부를 향해 "부부 OST 싹쓸이단"이라고 일컬으며 "계속 싹쓸이하길 바란다"라고 재치 넘치는 축하인사를 건네 웃음을 안겼다. 지난해엔 베스트 OST 수상자가 거미였다. 같은 부문에서 부부가 연이어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K팝은 물론 힙합·트로트·클래식까지 지난 1년간 사랑받은 노래들을 압축했다. 올해 주제는 '다시'라는 뜻의 'RE'(리)였다.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위로와 희망의 무대들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무대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레드카펫 행사는 사전 포토월 촬영으로 대체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16:56
연예

[35회 골든] (여자)아이들-스트레이키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큰 선물 감사"

(여자)아이들과 스트레이 키즈가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10일 방송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여자)아이들과 스트레이 키즈가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여자)아이들은 "네버랜드에게 제일 감사하고 고맙다.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안무 멋있게 만들어주시는 안무팀에도 감사하다. 내일 컴백한다. 멋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JYP 식구들과 가족들,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하다. 스테이 분들 덕분에 이렇게 큰 선물을 받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K팝은 물론 힙합·트로트·클래식까지 지난 1년간 사랑받은 노래들을 압축했다. 올해 주제는 '다시'라는 뜻의 'RE'(리)였다.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위로와 희망의 무대들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무대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레드카펫 행사는 사전 포토월 촬영으로 대체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16:4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