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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트로트의 민족' 안성준-김소언-김재롱-더블레스, 신곡으로 결승전 진검승부!

‘트로트의 민족’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결승전 무대에서 2021년을 강타할 신곡을 발표한다. 8일(오늘) 오후 8시 45분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에서는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신곡 미션으로 진검승부를 벌인다. 지난 6개월간 치열한 경연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TOP4는 이번 신곡 무대를 위해 ‘K-트로트’를 이끄는 최고의 프로듀서 ‘트벤져스’ 정경천-박현우-이건우, 알고보니 혼수상태, 추가열과 손을 잡는다. 안성준과 김소연은 ‘트로트 히트 메이커’ 알고보니 혼수상태로부터 ‘맞춤 곡’을 선물받았다. 특히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두 사람을 직접 작업실로 초대해 최고의 무대를 위한 ‘원 포인트 레슨’까지 해줬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김소연에게 신곡 ‘그대로 멈춰라’를 전달한 뒤,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안다”고 극찬을 보냈다. 안성준에게 ‘마스크’란 신곡을 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전 세계인들에게 어필할 곡”이라며 빌보드를 노렸다. 김재롱은 ‘트벤져스’ 정경천-박현우-이건우를 만나, ‘압구정 신사’라는 기대작을 하사(?)받았다. 유재석을 ‘트로트의 원석’ 유산슬로 탈바꿈시켰던 세 사람은 김재롱에게 “만약 이 노래가 히트하지 않으면 정차르트, 박토벤, 작신 모두가 은퇴한다”고 폭탄 발언했다. 더블레스는 추가열에게 ‘품’이란 곡을 받고, ‘럭셔리 발라드 트로트’의 꿈을 펼친다. 멤버들은 “첫 반주부터 저희가 기다렸던 곡이란 느낌이 왔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추가열은 노래에 깊이를 더할 가사 구성부터 창법의 변화까지 세세하게 짚어주며 ‘우승 청부사’ 역할을 제대로 했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에서는 심사위원 점수와 온라인 투표 점수에, 실시간 국민 투표 점수가 합산돼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뉴 트로트의 가왕’이 탄생할 예정이다. ‘트로트의 민족’ 대망의 결승전은 8일(오늘) 오후 8시 45분 생방송된다. 최주원 기자 2021.01.08 09:41
야구

박현우 롯데 부단장, 라오스 야구 발전 위해 사비로 1000만원 기부

박현우 롯데 부단장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만수 전 SK 감독은 5일 "박현우 부단장이 라오스 대표팀(야구협회)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만수 전 감독에 따르면 박현우 부단장의 기부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금까지 총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만수 전 감독과 박현우 부단장은 2014년 처음 만나 인연을 쌓았다. 이 전 감독이 이사장을 맡는 자선단체 헐크파운데이션에 박현우 부단장이 합류해 2년 정도 함께 야구 재능기부를 다녔다. 박현우 부단장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했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공부한 체육전문가로 대학교 재학 시절 서울대학교 야구부 주장을 맡은 이력까지 있다. 박현우 부단장이 삼성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팀에 들어가면서 헐크파운데이션 업무를 함께 할 수 없었지만 꾸준한 기부로 힘을 보탰다. 박현우 부단장은 2019년 10월 롯데로 팀을 옮겨 업무를 보고 있다. 이만수 전 감독은 "매년 겨울 라오스로 건너가 어린 선수들에게 선진야구를 가르칠 때면 꼭 자기 일처럼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고마웠다"며 "라오스에 한 번씩 들어갈 때면 사비를 털어 라오스 선수들에게 많은 물품을 선물하고 기부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1.01.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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