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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인터뷰] '김하성 대안 1순위' 김혜성 "부담은 없다. 더 잘하고 싶다"

4번 타자 박병호도, 에이스 에릭 요키시도 아니다. 2021년 키움의 '성적 방향키'를 쥔 선수는 김혜성(22)이다. 올겨울 키움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팀을 떠났다. 김하성은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렸고 샌디에이고 구단과 계약했다. 키움으로선 '김하성 공백 채우기'라는 만만치 않은 오프시즌 숙제를 해결해야 한다. 김혜성은 첫 번째 대안이다. 김치현 키움 단장은 김하성의 이적이 결정된 뒤 "김혜성을 유격수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수비는 어느 정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성은 동산고 시절부터 주목받은 유격수 유망주였다. 스카우트들 사이에선 '인천팜 최고 내야 자원'이라는 평가까지 들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 1차 1라운드 7순위에 지명됐다. 그러나 프로 입단 후 주 포지션인 유격수로 많이 뛰지 못했다. 김하성의 자리가 워낙 확고했다. 김하성이나 2루수 서건창의 체력 안배가 필요할 때 백업으로 뒤를 받쳤다. 지난 시즌에는 3루수와 좌익수까지 병행했다. 내·외야를 넘나들었다. 김하성의 이적은 김혜성에게 좋은 기회다. 마침내 주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그는 "고등학교 2~3학년 때 계속 유격수를 맡았다. 아무래도 (다른 포지션보다) 더 편하다. 하지만 아직 확실한 내 자리가 아니고 (주전 유격수로) 확정이 된 것도 아니다"며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부담은 없다. 오히려 잘하고 싶은 욕심이 크다"고 말했다. 김혜성은 매년 성장했다. 지난해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499타수 142안타), 7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 다른 팀의 웬만한 주전 유격수보다 타격 성적이 좋다. 삼진을 줄이고, 볼넷을 늘려 출루율(0.345)도 데뷔 후 최고 기록을 냈다. 여러 포지션을 커버하는 수비 부담 속에서도 커리어하이 시즌을 달성했다. 20대 초반의 나이를 고려하면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강정호, 김하성으로 이어진 히어로즈 유격수 계보를 이을 적임자로 떠올랐다. 선수는 만족을 모른다. 김혜성은 2020시즌을 돌아보며 "전체적으로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많았다. 출루율과 장타율은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며 "홈런이 나오는 것도 단지 운이 좋았던 거다. 더 잘해야 한다"며 몸을 낮췄다. 구단이 기대하는 건 공격보다 수비다. 한 시즌 30홈런 100타점이 가능한 '공격형 유격수' 김하성의 빈자리를 채우는 게 그만큼 어렵다. 하지만 김혜성은 수비 못지않게 공격 욕심도 크다. 2016년 12월 고교야구 최고 타자에게 수여되는 '이영민 타격상'을 받았을 정도로 타격에 재능이 있다.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준비할 게 너무 많다. 아무래도 타격이 부족해 이 부문을 보완할 생각"이라며 "출루율과 장타율이 모두 중요한 OPS 수치를 높이는 게 목표다. 예전부터 이 기록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 다른 것 없이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1.01.0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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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가을야구도 커리어하이도, LG 최동환의 특별했던 2020년 행복

LG 최동환(32)은 2020년을 돌아보며 "정말 잊을 수 없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서른 살을 훌쩍 넘겨 드디어 프로 무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한 해였다. 최동환은 2009년 2차 2라운드 13순위로 LG에 입단한 우완 기대주였다. 첫 시즌 38경기 등판 기록이 당시 기대감을 증명한다. 하지만 이후 10년 동안 2009년 등판을 기록을 경신하지 못했다.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구원 등판만 164차례 해서 6승 3패 9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5.93을 기록했다. 롱릴리프 혹은 추격조가 그의 임무였다. 스프링캠프에서 그는 늘 "1군에서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캠프에서 가장 많은 공을 던지는 LG 투수이기도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정작 개막 후 1군 마운드에 오르면 캠프 때 위용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0년, 최동환은 화려하진 않아도 꾸준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인 54경기 등판, 57이닝을 던졌다. 4승 4홀드. 평균자책점은 데뷔 후 가장 낮은 3.47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지만, 지난 11년과 비교하면 분명 한 단계 도약했다. 시즌 중반부터 필승조 등판도 잦아졌다. 그는 "잊을 수 없는 시즌이었다. 데뷔 후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시즌이 반복됐다. 지난 시즌은 아주 좋은 성적을 낸 건 아니지만, 내가 목표로 했던 것은 어느 정도 달성했다"고 기뻐했다. 잊을 수 없는 순간은 이뿐만이 아니다. 가을 야구 무대를 처음 밟았다. 지난해 11월 2일 키움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2 동점이던 연장 11회 말 무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그는 박병호와 김하성 등 중심 타자를 삼진과 내야 땅볼로 잡아내며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프로 12년 만에 처음으로 가을 야구를 경험했다. 운 좋게 잘 막았던 것 같다"라며 "그때 그 순간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달라진 비결은 마음가짐이었다. 그는 "기술적인 부분보다 정신적으로 부담감을 내려놓은 것이 가장 좋아진 점"이라며 "코치님과 계속 대화하면서 내 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려고 했다. 마운드에서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오직 스트라이크 존만 보고 던지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감격스러운 시즌을 보낸 최동환은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도 표현했다. 그는 "포수 유강남과 나를 도와준 야수들에게 감사하다. 내가 위기 상황을 만들고 마운드를 내려온 적이 많았데, 정우영과 고우석이 잘 막아줬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다"고 했다. 이어 "팬들이 항상 과분한 사랑을 주셨다. 그동안 보답하지 못해 죄송했다. 올해는 마운드에서 더 자신 있고 당당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우리 팀의 마지막이 아쉬웠기 때문에 올해는 팀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형석 기자 2021.01.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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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아임 하성 김. 신인왕 도전"

샌디에이고와 최대 5년 3900만 달러(420억원)에 계약한 김하성(26)이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처음으로 공식 인터뷰를 했다. 귀국 후 자가 격리 중인 김하성은 6일 샌디에이고 구단이 마련한 비대면 줌 인터뷰를 했다. 그는 긴장한 표정으로 "하이 에브리원, 아임하성 김"이라고 첫인사를 한 뒤 "샌디에이고는 2021년 우승을 노리는 팀이고, 팬도 상당히 많다고 들었다. 샌디에이고에서 뛰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성은 이어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에릭 호스머, 제이크 크로넨워스 등 정말 뛰어난 선수와 함께하면서 나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미국 취재진이 그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한 건 포지션이었다. KBO리그에서 주로 유격수를 맡았던 그는 2루수 또는 유틸리티 플레이러로 뛸 가능성이 크다. 유격수에 타티스 주니어, 3루수로는 마차도 등 슈퍼스타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김하성은 "어릴 때부터 내야수로 뛰었다. 내야 어느 포지션이든 자신 있다"며 "이제는 2루수가 내 베스트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팀이 원하는 방향을 따라야 한다면서도 주전 2루수가 목표라는 걸 숨기지 않았다. 김하성의 꿈은 MLB 주전 이상이다. 그는 "샌디에이고가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는 게 가장 매력적이었다. 2021시즌 샌디에이고가 우승하는 데 공헌하고 싶다. 내가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신인왕을 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침착하게, 그러나 당당하게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주전 2루수 확보, 신인왕 수상, 월드시리즈 우승 등의 꿈을 말했다. 지금까지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한국 선수는 투수인 김병현밖에 없었다. MLB 신인왕을 받은 한국인은 하나도 없었다. 김하성은 부상 없이 KBO리그에서 7시즌을 뛰며 타율 0.294, 133홈런, 575타점을 올렸다.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빅리그에 안착하면 신인왕에 도전할 수 있다. 김하성에 앞서 KBO리그를 경험하고 빅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타자는 강정호·박병호·이대호·김현수·황재균 등 5명이다. 이 가운데 김하성이 가장 젊은 나이에, 가장 좋은 계약으로 MLB에 도전하는 것이다. "샌디에이고는 박찬호가 뛰었던 팀이다. 둘이 나눈 얘기가 있느냐"는 취재진에 질문에 김하성은 "박찬호 선배님은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존경의 대상이다. 내게 '잘할 수 있을 거다. 샌디에이고가 좋은 팀이고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답했다. 줌 인터뷰를 참관한 박찬호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김하성을 응원했다. 김식 기자 2021.01.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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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감 저하를 막아라' 강백호·김재환·박병호 공통 숙제

두산·KT·키움은 장타력 저하가 불가피하다. 4번 타자들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두산은 2021 스토브리그에서 장타자 2명을 잃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주전 1루수 오재일(35)이 삼성, 2루수 최주환(33)은 SK로 이적했다. 두 타자는 2020시즌 나란히 16홈런을 쳤다. 팀 내 홈런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홈런 이상 기대할 수 있는 타자였다. 최주환의 자리는 오재원(36)이 메울 전망이다. 오재원의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은 15개(2018년)다. 최근 2년(2019~20시즌) 연속 타격 난조에 시달렸다. 2루수 포지션에서 생긴 장타력 손실은 메우기 어려워 보인다. 오재일의 빈자리도 마찬가지다. 기존 백업 1명은 주전으로 올라서야 한다. 당장 15홈런 이상 때려줄 타자가 마땅치 않다. 4번 타자 김재환(33)이 '잠실 홈런왕' 면모를 되찾아야 한다. 그는 2016시즌부터 3년 연속 35홈런 이상 쏘아 올린 강타자다. 2018시즌은 44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도 차지했다. 그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도 수상했다. 그러나 공인구 반발력이 저하된 2019시즌에는 타율 0.283·15홈런에 그쳤다. 홈런은 전년 대비 29개 줄었다. 2020시즌은 30홈런을 때려내며 장타력 회복세를 보였지만, 타율이 0.266까지 떨어졌다. 이젠 우산 효과도 누릴 수 없다. 김재환은 그동안 앞·뒤 타순에 강타자가 포진된 덕을 봤다. 상대 배터리는 김재환과의 승부를 좀처럼 피할 수 없었다. 장타력이 좋은 최주환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3번 타자 오재일과 승부에서 생긴 피로감을 안고 김재환을 상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오재일, 최주환 이탈하며 중심 타선 무게감이 떨어진 상황. 상대 배터리는 굳이 김재환과의 정면 승부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김재환은 정면 승부 감소라는 변수도 극복해야 한다. KT도 상황이 비슷하다. 2020시즌 홈런왕(47개)이자 정규시즌 MVP 멜 로하스 주니어(31)가 일본 리그 한신으로 이적했다. 새 외국인 타자 조일로 알몬테(32)의 KBO리그 적응과 활약 여부는 지켜볼 일이다. KT도 4번 타자 강백호(22)가 화력 저하를 막아줘야 한다. 강백호는 2020시즌 23홈런을 기록했다. 종전 한 시즌 최다 홈런(29개·218시즌)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장타율(0.544)은 커리어하이를 해냈다. 시즌 초반에는 3번 타자로 나선 로하스가 자주 출루하며 만든 득점 기회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즌 중반 이후 클러치 능력을 발휘했고, 막판에는 시너지가 자주 발휘됐다. 이제 로하스는 없다. 강백호는 "내 임무가 더 커졌다는 생각보다는 어떤 상황에서 팀에 도움이 되는 타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며 차기 시즌 타석에서의 각오를 전했다. 로하스 이적을 의식한 행보는 아니지만, 이번 겨울 웨이트트레이닝에 매진해 장타력 향상을 노리고 있다. 키움도 2020시즌 팀 홈런 1위(30개) 김하성(26·샌디에이고)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며 장타력 저하가 불가피하다. 매년 장타율과 홈런 생산이 늘고 있는 이정후(23)와 영입 협상 중인 새 외국인 타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여전히 4번 타자 박병호(35)가 타선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팀이다. 박병호는 2020시즌 타율 0.223·21홈런에 그쳤다. 2011시즌 이후 가장 부진했다. 2021시즌은 주장으로 팀을 이끈다. 반등이 필요하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2021.0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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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샌디에이고 가방 들고 '금의환향'…최대 424억원

김하성(26)이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와의 입단 계약을 마치고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하성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이 제공한 사진을 통해 또 한 명의 '한국인 빅리거' 탄생을 실감할 수 있었다. 김하성은 새 소속팀 샌디에이고의 구단 로고가 새겨진 큰 가방과 함께 돌아왔다.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새 홈구장 펫코 파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1일 김하성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기간은 4+1년, 총액은 최대 3900만 달러(424억원)이다. 이 가운데 보장 계약은 4년 2800만 달러다. 연평균 700만 달러를 받는 셈이다. 4년 계약 종료 뒤 구단과 선수가 상호 옵션을 행사하면 계약 규모는 3900만 달러까지 올라간다. 김하성은 계약 3년 차(2023년)부터 3년 동안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와 그의 가족을 위해 구단은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해마다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 8장도 받는다. 인센티브는 타석 수에 따라 나뉜다. 400타석을 넘기면 10만 달러, 450~550타석은 20만 달러, 550~600타석을 소화하면 25달러를 챙긴다. 김하성은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MLB에 진출한 역대 KBO리그 타자 중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가 됐다. 2015년 강정호(기간 4+1년·총액 1650만 달러), 2016년 박병호(기간 4+1년·총액 1850만 달러)의 계약을 넘어섰다. 2013년 류현진(토론토)이 LA 다저스와 6년 총액 3600만 달러에 계약한 바 있다. 연평균 보장액은 김하성이 더 높다. 안희수 기자 2021.01.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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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4+1년, 최대 424억원에 샌디에이고와 계약

김하성(25)이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최종 계약에 합의했다. 4년 총액 3200만달러(약 348억원)에 1년 옵션이 발동될 경우 3900만달러(424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김하성의 에이전시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일 김하성이 4년 2800만 달러 보장, 성적에 따른 인센비트 포함 최대 3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기간 종료 후 상호옵션 실행시 1년 추가돼 최대 39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계약으로 김하성은 역대 KBO 타자 포스팅 최고액을 갱신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됐다. 종전 최고액은 2013년 류현진이 LA 다저스에 입단할 당시 6년 3600만달러였고, 야수 중에서는 박병호가 4년 1200만달러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했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유현수 대표는 "선수와 구단, 에이전트 모두 만족할만한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2014년 히어로즈에 입단해 7시즌 활약하면 해외진출 자격을 갖췄다. 키움은 김하성의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이적료를 받게 된다. 보장 계약 금액이 2500만달러 이상, 5000만달러 이하일 경우, MLB 구단은 계약금의 17.5%, 2500만달러 이하까지에 대한 20%를 원 소속 구단에 지급한다. 김하성의 보장금액은 2800만달러이기 때문에 샌디에이고는 키움에 최소 302만5000달러(33억원)를 지급해야 한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2021.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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