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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보기만 해도 설렘↑" 송강, 잘생김 과다 주의보

송강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송강의 엘르 매거진 1월 호 비하인드 컷이 8일 공개됐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주인공으로 차세대 스타덤에 오른 송강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는 순식간에 전 세계를 사로잡은 송강의 매력이 포착됐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 것은 '스위트홈' 차현수와는 180도 다른 송강 본연의 비주얼. 은둔형 외톨이 현수의 더벅머리와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에 가려져있던 그의 온전한 매력이 드러났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착장을 소화해낸 그의 모습은 비하인드 컷마저도 A컷으로 만들며 여심을 저격한다. 블랙과 그레이의 조화가 매력적인 단체컷에서 송강은 도도하면서도 날선 잘생김을 풍긴다. 반면 화이트 실크 스카프가 매력적인 블랙 수트 착장에서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건 송강의 잘생김으로 가득 찬 클로즈업 컷. 근접 샷에서도 빛나는 그의 독보적인 잘생김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훔치고 있다. 작은 얼굴에 가득 찬 이목구비는 마치 시간을 멈추게 만드는 것 같은 마법을 부린다. 송강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와 tvN 드라마 '나빌레라'로 비상을 시작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나무엑터스 2021.01.08 10:45
무비위크

[화보IS] 전여빈 "부족해도 나아진다는 믿음, 나의 무기"

배우 전여빈의 매거진 엘르 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극 ‘빈센조’에서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전여빈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전여빈은 영화 ‘죄많은 소녀’, JTBC ‘멜로가 체질’, 영화 ‘해치지 않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강인한 아름다움를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빈센조’에서 승소를 위해서라면 끝까지 달려드는 독기 넘치는 변호사 홍차영’역으로 또 한 번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전여빈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차영이라는 캐릭터는 독특한 리듬이 있다. 그게 음계로 느껴질 때도 있다. 홍차영은 똘끼와 독기가 있는 사람인데 평소의 나와 달라 이 사람의 리듬이 몸에 베는 게 흥미롭고 재미있다”며 역할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불어 “지금은 조금 부족해도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그게 나의 씩씩함이고 최대 무기다. 늘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보듬어야 희망이 생긴다”며 자신의 일과 삶을 대하는 가치관과 마인드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14:09
무비위크

[화보IS] 김용지 "'구미호뎐' 황희, 먼저 손 내밀어줘 고마워"

배우 김용지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은 김용지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담는 데 주력했다. 김용지는 신비로운 마스크 속에 감춰둔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를 촬영장에서 가득 뽐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tvn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인간이 된 지 얼마 안 된, 감정 표현이 순수한 구미호인 기유리를 연기한 김용지는 구신주 역을 맡은 황희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아무리 흔들려도 옆에서 기둥처럼 중심을 잡아주고, 함께 촬영하는 신에서 항상 먼저 손 내밀어준 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유튜브도 하고 싶다는 그녀. “워낙 뚝딱뚝딱 뭘 만드는 걸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즐겁다. 다만 배우로서 확실히 각인되고 난 뒤에 시작해야겠다. 언제가 됐든 정말 해보고 싶은 분야”라고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2021년의 다짐을 묻자 “올해는 시간이 스스로 흘러가버린 느낌이다. 내년엔 30분 미리 움직이는 거? 아니, 15분! 아침 15분은 오후의 1시간이나 마찬가지인 거, 다들 공감하지 않나”라며 씩씩하게 답했다. 김용지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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