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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만년 3등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박스오피스 1위 ‘아바타2’ 태풍의 눈됐다

전국에서 스크린 수가 가장 적은 특수 상영관 돌비 시네마가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 누적 매출액 점유율 3%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아바타2’의 국내 누적 매출액은 977억원으로 곧 1000억원 목전에 뒀다. 영화의 매출액은 전국 스크린 수가 가장 많은 디지털(2D) 상영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화려한 CG(컴퓨터 그래픽)을 내세운 ‘아바타2’는 일반 상영관보다 특별 상영관으로 관람객이 몰리면서 전체 매출액의 60% 이상이 나왔다. 3D, 4D, 아이맥스, 스크린X, 돌비 등 특별 상영관의 관람료는 최대 2만4000원으로, 일반 상영관보다 훨씬 비싸다. ‘아바타2’의 특별 상영관 중 메가박스가 운영 중인 돌비 시네마의 약진이 눈에 띈다. 돌비 시네마는 전국에 고작 5개의 상영관, 스크린 갯수는 12개(2일 기준)에 불과하다. 스크린의 갯수는 가장 적지만, ‘아바타2’의 누적 매출액으로 28억 6000만원(점유율 2.9%)이나 달성했다. CGV의 스크린X 스크린 수(2일 기준)는 돌비 시네마의 3배인 36개, 누적 매출액은 23억4000만원(점유율 2.4%)으로 집계됐다. 돌비 시네마는 고선명의 4K 화질과 높은 명암비의 HDR 기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아바타2’ 관람의 최적 스크린으로 꼽힌다. 메가박스의 코엑스점,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에서만 볼 수 있다. ‘아바타2’ 외에 돌비 시네마로 즐길 수 있는 영화는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있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1.03 13:48
생활/문화

삼성전자, '스크린 포 올' 비전 제시…네오 QLED·마이크로 LED TV 공개

삼성전자가 최신 기술을 집약해 모든 소비자에게 최고의 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스크린 포 올' 비전을 제시했다. 동시에 주력 라인업인 QLED TV 신제품과 향후 대세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마이크로 LED 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7일 온라인으로 열린 '삼성 퍼스트 룩 2021'에서 "보다 다양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우리 모두의 미래와 환경을 보호하는 '스크린 포 올' 시대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종희 사장은 TV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저감뿐 아니라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자원 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 정책을 발표했다. 라이프스타일 제품에만 적용했던 포장재 업사이클링 에코 패키지를 전체 TV로 확대하고, 태양광이나 실내조명을 활용해 충전하는 솔라셀 리모컨을 도입한다. 또 재생 소재 사용을 늘리는 등 온실가스 저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2021년형 '네오 QLED TV'를 처음 공개했다. 신제품은 '퀀텀 미니 LED'를 적용했다. 기존에 백라이트로 쓰이던 LED 소자 대비 40분의 1 크기를 구현해 더 많은 소자를 배치했다. '마이크로 레이어'를 LED 소자에 입혀 소자의 크기는 줄이면서도 더 정교하게 빛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도 도입했다. 백라이트로 사용되는 퀀텀 미니 LED의 밝기를 12비트(4096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정한다. 백라이트 전원 제어를 통해 화면 밝기에 따라 백라이트에 전력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더 많아진 로컬 디밍 구역을 정교하게 조절해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개선했다. '네오 퀀텀 프로세서'는 16개의 신경망으로 구성된 학습형 인공지능(AI) 업스케일링 기술이 영상의 화질과 관계없이 8K와 4K 해상도를 구현한다. 딥 러닝으로 입력되는 화면의 입체감과 블랙 디테일 등을 분석하고 이를 강화해 화질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110형 '마이크로 LED TV'를 이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올 3~4월에는 110형에 이어 99형 제품도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이보다 작은 70~80형 제품도 연내 도입할 계획이다. 마이크로 LED TV는 차세대 스크린으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를 사용해 기존의 TV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각 소자가 빛과 색 모두 스스로 내는 유일한 제품으로, 실제 사물을 보는 것과 같은 자연 그대로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무기물 소재를 사용해 열화나 번인 염려 없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더 세리프', '더 세로', '더 프리미어', '더 테라스' 등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을 소개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1.07 09:53
경제

[신년사] 권광석 우리은행장 "디지털 퍼스트…우리원뱅킹 금융 대표 앱으로"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디지털 퍼스트,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새해 경영 키워드로 꼽았다. 권 행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막강한 고객기반과 기술력으로 무장한 인터넷전문은행이나 빅테크, 플랫폼사들의 출현은 우리에게 근본적인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기존의 상품과 서비스, 프로세스는 물론 은행의 모든 업무의 핵심 경쟁력을 디지털화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며 "다만 이러한 디지털 혁신 철저히 고객을 중심에 두고 진행돼야만 한다"고 했다. 앞으로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이 금융권 대표 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 시행 예정인 마이데이터나 마이페이먼트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또 권 행장은 "고객에 질 높은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아웃바운드 영업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는 등 영업현장의 디지털화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한 후 "조직문화도 디지털시대에 맞게 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채널 혁신도 주문했다. 그는 "내점고객이 갈수록 줄어들고 디지털로 은행 업무를 보는 비대면 고객이 늘어난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우리의 강점인 대면채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고도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우리은행은 VG제도를 시행한다. 거점점포 1곳과 인근 영업점 4~8개 내외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음으로써 같은 VG에 속한 영업점 간 공동 영업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제도다. 권 행장은 이어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꿰뚫어 보는 예리한 통찰력과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호시우행의 자세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멈추지 않는 혁신과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2021년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자"고 마무리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04 14:53
경제

도상철·조항목 NS홈쇼핑 대표 "불확실성의 시대가 혁신의 기회"

도상철, 조항목 NS홈쇼핑 공동대표이사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혁신을 강조하며, '불확실성의 시대인 지금이 곧 혁신의 기회'라고 말했다. 두 대표는 4일 사내 그룹웨어에 게재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NS홈쇼핑은 방역수칙 준수와 재택근무 권장을 위해 시무식 행사를 올해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임직원에게 전달된 신년사에서 두 대표는 먼저 "지난해 철저한 방역 활동 하에 단 한 건의 감염사례 없이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어 "2021년에도 코로나 19로 위축된 소비시장과 대형 유통업체의 온라인 전환으로 더욱 치열해질 경쟁 구도로 영업환경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지쇼핑을 통한 모바일 퍼스트 실현'과 '온라인 프리미엄 식품유통시장의 국내 탑-티어'를 2021년의 목표로 제시했다. 또한 '고객중심경영'를 경영전략방향으로 정하고, "소통, 상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3가지 핵심성공요소를 적극 활용해 시대의 불확실성을 NS의 기회로 바꾸자"고 당부했다. 두 대표는 "고객과 임직원, 협력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수행을 펼치고, '가성비', '가심비' 있는 상품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가격, 품질, 서비스를 갖춘 NS만의 상품을 만들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아울러 "시대적 변화에 맞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함으로써 이지쇼핑과 모바일 주도성장, 조직의 유연성 확보"를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두 대표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변화에 대응하고 새롭게 창조한다.'라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을 제시하며, "신뢰의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혁신을 실행하고, 소통을 나누는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되자"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1.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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