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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열애 직접 밝힌 손예진, 솔직해서 더 사랑스러운 행보

손예진이 데뷔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상대는 앞서 세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동료 현빈이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21년 새해 첫날 '연인'임을 선언했다. 배우 손예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빈과의 열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새해가 밝았어요. 처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 걸까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 말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래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연인 현빈을 '좋은 사람'이라고 지칭하며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솔직한 마음을 담은 글에 미소가 절로 번졌다. 데뷔 첫 공개 연애, 더구나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을 앞서 토로했던 상황에서 용기 있는 결정을 내리고 연인에 대한 진심을 팬들 앞에 표현한 모습이 호감 지수를 더욱 높였다. 현빈, 손예진의 소속사 양측은 이날 "두 사람이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됐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2018)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고 이후 세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2월 종영된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재회,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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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애 부담" 토로했던 손예진, ♥현빈과 데뷔 첫 공개열애

손예진이 데뷔 22년 만에 처음으로 현빈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021년 1호 커플이자 특급 한류커플의 탄생에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1999년 연예계에 데뷔한 손예진은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지만 열애 사실을 인정한 적은 없었다. 이에 손예진의 열애사에 대한 이야기는 구체적으로 대중에 알려진 게 없다. 그런데 이번엔 달랐다. 1982년생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의 네 번째 열애설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손예진은 앞서 진행된 인터뷰들에서 공개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은 바 있다. "요즘 연인을 공개하는 연예인 커플이 과거보다 많은 것 같은데 난 연인이 생긴다고 해도 공개할 자신이 없다. 공개 이후 더 책임감을 느끼고 조심하게 돼 불편한 점이 있다는 얘길 들었다. 연인이 생겨 공개하면 더 불편하고 부담스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커플을 향한 많은 관심이 부담으로 작용할까 우려했던 것. 그랬던 손예진이 과거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현빈과 손을 맞잡고 대중의 관심과 지지 속 사랑을 키워가기로 결심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손예진과 현빈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됐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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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이번엔 진짜…현빈♥손예진, 2021년 1호 新한류커플(종합)

이번엔 진짜였다. 배우 현빈, 손예진의 네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간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부인했던 양측 소속사는 이번에 다른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로써 2021년 1호이자 특급 한류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현빈, 손예진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비슷한 입장이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됐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호흡을 맞춘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그 누구보다 편한 사이였다. 골프라는 관심사도 잘 통했다. 그래서일까. 이듬해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동반 여행설에 이어 미국 LA에 있는 한 마트에서 나란히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분은 있지만 미국에서 우연히 시간이 맞아 동행한 것이다. 유명인이다 보니 오해를 산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2020년에도 한 기자가 열애설을 주장했으나 이때도 '설'로 끝났다. 두 사람이 재회한 '사랑의 불시착'은 크게 성공했다. 한국에서뿐 아니라 한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절로 설렘을 자극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작품으로만 보기엔 아까웠다. 지난해 6월 진행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 나란히 참석해 남녀 인기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팬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수상자를 결정한 만큼 두 사람의 한류 파워를 실감케 하는 결과였다. 이때도 드라마에서 툭 나온듯한 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현빈과 손예진. 애틋했던 둘의 관계는 이미 연인으로 발전한 후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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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열애 인정 "'사불' 종영 후 연인관계로 발전"[공식]

현빈과 손예진이 2021년 첫 열애 주인공이 됐다. 양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현빈, 손예진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비슷한 입장이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됐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영화 '협상',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보다 더 연인 같은 모습으로 활약했던 현빈과 손예진. 앞서 지난 2019년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고 지난해에도 이어졌으나 그때마다 "아니다"라고 부인했던 상황. 하지만 이번엔 진짜였다.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1982년생 동갑내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입성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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