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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한카드, 508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개관

신한카드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소재한 ‘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에 508번째이자 임직원 모금으로 마련한 7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그 동안 ESG 실천을 위해 매월 급여 중 일부를 ‘사랑의 계좌’와 ‘우수리’란 이름으로 모금 중에 있으며, 2001년부터 지금까지 197명의 난치병 환아 치료비로 17억여원을 지원했고, 지역사회 7곳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 특히, 올해에는 임직원 모금액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밀키트와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응원 키트(위생용품, 비타민, 건강용품 등으로 구성)를 지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02 11:02
연예

김재원, '행복한 사람들의 작은 도서관 이야기' 행복 마케터 참여

배우 김재원이 JTBC 특집 다큐멘터리 '행복한 사람들의 작은 도서관 이야기' 행복 마케터로 참여한다. 2021년 새해부터 선한 영향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꽃을 피우게 한다. 내일(2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될 '행복한 사람들의 작은 도서관 이야기'는 JTBC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노후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특색 있는 도서관을 만드는 공간 복지 프로젝트를 담는다. 김재원은 내레이션과 직접 발로 뛰는 행복 마케터 역할을 소화한다. 김재원은 이번 프로젝트의 대상이었던 가양동 작은 도서관 안의 책을 배치하기 위해 서점을 찾아 도서관 코디네이터들과 신중하게 책을 직접 선정하는가 하면, 가양 도서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가양 도서관의 핵심 부서인 SH공사의 주거복지 기획부를 방문해 특유의 밝은 미소로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프로젝트 홍보에 동참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환상적인 부자(父子)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김재원. 굳건한 존재감으로 예능까지 섭렵하며 올해 더 큰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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