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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정규 1집 ‘24’ PART 2 필름 공개…세련된 영상미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2의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필름에는 세련된 비트와 함께 도시 속 정세운의 모습이 감각적인 영상미로 완성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귓가를 사로잡는 멜로디 라인은 물론 성숙미가 더해진 정세운의 매력적인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특히 영상에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 하루가 지곤 해”, “아무것도 아닌 듯 마음들을 외면해”, “긴 기다림 속에서 보이지 않는 길을 찾듯 오늘도 밤은 지나가”, “우린 지금부터 빛나게 될 거야”라는 정세운의 내레이션이 배치되며 정규앨범에 대한 관심을 더한다. 정세운의 첫 정규앨범 ‘24’ PART 2는 지금 이 순간 정세운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감성들이 오롯이 담겼다. 깊어지는 감정 폭과 함께 변화를 이어온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낸 만큼 정세운이 새롭게 전할 메시지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신보의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정세운은 뮤직비디오 티저와 앨범 프리뷰 등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정세운의 첫 정규앨범 ‘24’ PART 2는 오는 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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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행복한 사람들의 작은 도서관 이야기' 행복 마케터 참여

배우 김재원이 JTBC 특집 다큐멘터리 '행복한 사람들의 작은 도서관 이야기' 행복 마케터로 참여한다. 2021년 새해부터 선한 영향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꽃을 피우게 한다. 내일(2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될 '행복한 사람들의 작은 도서관 이야기'는 JTBC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노후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특색 있는 도서관을 만드는 공간 복지 프로젝트를 담는다. 김재원은 내레이션과 직접 발로 뛰는 행복 마케터 역할을 소화한다. 김재원은 이번 프로젝트의 대상이었던 가양동 작은 도서관 안의 책을 배치하기 위해 서점을 찾아 도서관 코디네이터들과 신중하게 책을 직접 선정하는가 하면, 가양 도서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가양 도서관의 핵심 부서인 SH공사의 주거복지 기획부를 방문해 특유의 밝은 미소로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프로젝트 홍보에 동참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환상적인 부자(父子)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김재원. 굳건한 존재감으로 예능까지 섭렵하며 올해 더 큰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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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13년만 KBS 사의 표명…'슈돌' 내레이션 하차(종합)

도경완 아나운서가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 13년 만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서도 하차한다. KBS 측은 도경완 아나운서의 개인사이기 때문에 퇴사 여부에 대해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으나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사측에 사표를 제출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5년 후인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아들 연우, 딸 하영을 슬하에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빠 도경완으로서도 사랑받았으나 내레이션 하차가 확정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가수 하하가 3일 방송부터 내레이션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외에도 아내 장윤정과 함께 '노래가 좋아' MC로도 활약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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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제출' 도경완, '슈돌' 내레이션 하차…하하X소유진 호흡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서 떠나고 하하가 이어받는다. 1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에 따르면 하하가 3일 방송부터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그는 2012년 별과 결혼해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 있다. 함께 내레이션으로 호흡을 맞추는 소유진 역시 삼 남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 하하와 많은 면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유진은 하하의 아내 별과 절친한 사이로 이미 하하와도 인연이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찰떡 케미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KBS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 아나운서는 그동안 KBS 2TV '연예가중계', '생생정보통', '슈퍼맨이 돌아왔다', '노래가 좋아' 등에서 MC로 활약했다. 장윤정과 결혼하고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는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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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티저 공개…안효섭X김유정X공명X곽시양의 강렬한 운명

‘홍천기’ 티저가 지난달 31일 공개됐다. 이날 진행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홍천기’ 티저가 깜짝 공개됐다. 2021년 가을 첫 방송 예정인 ‘홍천기’는 사료에 짧게 기록된 조선 시대 유일 여성 화사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덧입혀진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안효섭과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오랜만에 사극 컴백을 알린 김유정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천만 영화 ‘극한직업’의 주역이자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는 공명, ‘앨리스’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남긴 곽시양까지 합류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홍천기’ 첫 티저 영상은 강렬한 운명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들로 시선을 압도한다. 짙은 어둠이 깔린 숲의 분위기는 신비롭고도 기묘하다. 그 속에서 김유정이 등불을 들고 등장하며 티저 영상은 시작된다. 스산한 바람이 몰아치고, 정체 불명의 남자가 짧게 모습을 드러낸다. 마지막, 붉은 눈을 오묘하게 빛내는 안효섭과 그를 향해 손을 뻗는 김유정의 모습, “붉은 하늘에 그린 단 하나의 운명” 내레이션은 이들이 심상치 않은 인연으로 엮일 것을 예고한다. ‘홍천기’는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의 원작자 정은궐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을 히트시킨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멜로가 체질’에 김영영이라는 이름으로 공동 집필에 참여한 하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홍천기’는 2021년 가을 SBS에서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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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김수찬-김민건, 새해맞이 한복 인사! 깜짝 내레이터 호흡~

'프린수찬' 김수찬, '트로트 신동' 김민건이 '트로트의 민족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 첫날을 밝힌다. 1월 1일(오늘) 오후 8시 45분 방송하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카운트다운'에서 김수찬, 김민건은 내레이터로 출격해, 결승 진출자 ‘TOP4' 히스토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트로트의 민족 카운트다운'은 결승전을 앞두고 ‘뉴 트로트 가왕’ 탄생의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는 스페셜 방송. 경기팀의 부단장이었던 김수찬과 준결승까지 진출해 전국민을 웃고 울렸던 ‘트로트 영재' 김민건은 이날 방송의 내레이션을 맡아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한다.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두 사람의 코멘터리로 한층 에너지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 특히 2021년 새해 첫날 시청자들을 만나는 두 사람은 귀여운 율동과 함께 '까치 까치 설날은'을 부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한다. 이어 김수찬은 "김소연이 첫 MVP가 됐기 때문에 다음 무대가 긴장이 됐을 것", "더블레스가 첫 무대에서 임팩트가 있었다" 등 냉철한 관전평을 내놓는가 하면 "강력한 우승 후보가 나타났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이건우 심사위원의 성대모사로 웃음을 안긴다. 아쉽게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김민건은 "TOP8까지 올라간 것만 해도 큰 영광"이라고 어른스럽게 말해 김수찬을 감탄시킨다. 또 "(김)소연이 누나가 떨어지니까 대기실이 술렁였다"면서, 참가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현장 분위기까지 짚어주는가 하면 "엄마가 더블레스 형들의 팬이다. 저랑 붙었어도 더블레스를 뽑았을 것"이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낸다. 이외에도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전하는 결승 무대 각오와 함께 심사위원들이 바라본 ‘TOP4’ 강점과 후일담 등도 만나볼 수 있다. 10주 연속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트로트의 민족 카운트다운'은 1월 1일(오늘)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최주원 기자 2021.01.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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