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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X주현미의 첫 컬래버···'사랑만 해도 모자라' 14일 발매

가수 주현미와 김수찬이 뭉쳤다. 김수찬은 7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 곡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연을 맺은 트로트계 대선배 주현미와의 컬래버레이션. 많은 트롯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파스텔톤 스웨터 커플룩을 선보이며 연상연하 커플의 달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트로트 레전드 주현미와의 듀엣을 손꼽아 기다렸던 김수찬은 촬영 내내 과감한 애정표현을 보여주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듀엣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는 중저음이 매력적인 김수찬의 목소리와 간드러진 주현미만의 창법으로 환상적인 보컬 컬래버를 완성한 댄스 트로트 곡이다. 히트 작곡가 윤일상이 작사와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아 또 한 번의 트롯 열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만 해도 모자라'는 세대간의 고민, 남녀간의 차이 등 여러 갈등이 많아진 시대에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길 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세대를 초월한 김수찬과 주현미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편 김수찬과 주현미의 신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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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레이나 vs 유진, 정기고와 듀엣으로 진검 승부

'미쓰백' 보컬 강자 레이나와 유진이 혼성 듀엣곡 '헤어질 수 있을까'로 진검 승부에 나선다. 내일(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 남녀 듀엣 경연에서는 레이나와유진이정기고와 함께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유진은 첫 소절부터 청아한 목소리로 풋풋한 사랑을 표현해 내 멘토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노래의 클라이맥스로 향할수록 본인의 장점인 고음을 가감 없이 뽐내며 모두를 열광케 한다. 특히 유진과 정기고는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음색 케미를 선사, 귀르가즘의 향연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레이나는 성숙한 사랑을 묘사, 부드러운 감성의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 '한여름밤의 꿀'로 듀엣 경험이 있는 그녀는 정기고와 함께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꿀조합에 백지영은 홀린 듯 시선을 고정하고 있어 이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각기 다른 느낌의 무대를 완성한 레이나와유진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의 무대에 멘토들은 고민의 늪에 빠졌다는 후문. 과연 남녀 듀엣곡 '헤어질 수 있을까'는 누가 쟁취하게 될지, 예측 불허의 결과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음색깡패레이나와파워보컬유진의 혼성 듀엣 무대는 내일(5일) 오후 11시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을 통해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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