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

성형논란에 코·입술 비틀비틀..김지우 "성형할 시간없다"

배우 김지우가 성형논란에 자신의 코와 입술을 비트는 영상을 공개하며 이같은 논란을 일축했다.김지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2' 방송을 보던 친구가 내 이름을 검색하다가 나왔다며 맘카페의 일부를 캡처해 보내줬다"며 "역시나 또 성형논란. 제가 방송에만 안나와서 그렇지 공연을 계속하고 있어서 나름 바빴다. 성형을 할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이어 김지우는 "얼마전 인스타에도 얘기했지만 안검하수 수술은 했다. 다이어트하면서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그리보였나보다"라며 "그래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쿨하게 대처했다. 김지우는 또 "저의 요즘 마인드 상 성형할 돈으로 개인 PT받을 것 같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운동이 최고"라며 "생각난 김에 실내체육시설을 운영하시는 많은 분들 힘내세요. 너무 힘들지만 우리 조금만 더 견뎌보아요"라고 응원의 글을 덧붙였다.한편 김지우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인 레이먼킴 셰프와의 첫 만남과 러브스토리,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최주원 기자 2021.01.05 13:43
연예

선별진료소 찾은 김지우, 진상에 분노 "제발 예의좀 지키길"

배우 김지우가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진상을 부리는 한 시민을 보고 예의 좀 지키라며 분노의 글을 올렸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하게 언택트 공연을 하기 위해 검사받으러 온 선별진료소"라며 "진짜 고생하시는 진료소에 계시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이라고 글을 게재했다.이어 김지우는 "뉴스로만 봤지 실제로 보니 정말 장난이 아닌 현장"이라며 "잠깐 서 있는데도 추운데 그늘진 천막 안에서 이미 온기가 다 식은 듯 보이는 핫팩 하나에 의지하신 채 이런저런 진상들까지 상대하시는데 진짜 안쓰럽고 안타까웠다"고 토로했다. 김지우는 특히 "제발 다들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시면 안되나요?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며 큰소리 내시던 할머니!(그래봐야 5분이었어요)"라며 "저분들은 하루 종일 히터 하나조차 없는 야외의 추위 속에서 방호복에 습기찬 마스크, 장갑 한 번 제대로 못 빼고 추위 속에서 일하신다고요! 제발 좀 사람으로서의 예의와 수준 좀 지켜주세요"라고 강조했다.한편 김지우는 레이먼 킴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1.01.04 17:5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