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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이라이트 이기광, 막내 손동운과 훈훈 투샷 "손남신과 함께"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손동운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기광은 6일 자신의 SNS에 "손남신DNPN과 함께한 날"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하이라이트 막내 손동운과 함께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빨리 보고 싶다", "두근두근", "미모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광-손동운이 속한 그룹 하이라이트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기광은 최근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멤버 윤두준과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7 10:49
무비위크

'컴백 D-4' (여자)아이들, 'I burn' 오디오 티저 공개

그룹 (여자)아이들이 새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고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의 오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오디오 티저 영상에는 타이틀곡 '화(火花)'를 비롯해 '한(寒)', 'MOON', 'Where is love', 'LOST', 'DAHLIA'까지 총 여섯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화(火花)'는 동양적인 악기에 서늘한 감수성이 더해진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감정 변화를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지난해 발표한 싱글 '덤디덤디 (DUMDi DUMDi)'를 함께 작업한 리더 소연과 작곡가 Pop Time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한(寒)'은 지난 2018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한(一)'과 '화(火花)'를 연결하는 곡으로, 소연과 안예은이 의기투합해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멤버 민니의 자작곡이자 솔직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팝 장르의 'MOON', 레트로풍의 펑키 베이스와 멤버들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Where is love', 우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곡이자 이별 후의 감정을 노래한 R&B 장르의 'LOST' 그리고 아름답고 매혹적이라는 의미와 불안정함과 욕심이라는 상반된 의미를 가진 꽃 '달리아'를 테마로 한 미디엄 팝 장르의 'DAHLIA'까지 매력적인 총 여섯 곡에 대한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미니 4집 'I burn'은 이별 후 행복을 되찾기 전까지의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 (여자)아이들은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이번 신보를 통해 자체 제작 아티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낼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미니 4집 'I burn'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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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비글돌 매력으로 채운 '아이돌 원더랜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아이돌 원더랜드'에서 팬과 가까이 소통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6일 오후 시즌 앱에서 생방송된 '아이돌 원더랜드'에 출연해 비글 매력을 방출했다. 노래, 애교, TMI 대방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과 소통하며 모아(팬클럽)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눈 오는 날 생방송으로 만난 모아, 오늘도 사랑해요"라며 하트 포즈의 영상을 올렸다. 범규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고 인사하며 "눈이 많이 와서 좋긴 하지만 꼭 안전 운전 하시고 따뜻하게 입기!!!! 모아 잘자요"라고 추운 날씨를 걱정했다. ‘아이돌 원더랜드’는 Seezn(시즌)과 JTBC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스튜디오 룰라랄라가 제작한 콘텐츠로 놀이공원을 재현한 공간에서 팬들이 원하는 드레스 코드를 갖춰 입은 아티스트와 실시간으로 함께하는 랜선 팬미팅 형식의 토크쇼다.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의 이기광과 ‘A.C.E’의 멤버 찬이 MC를 맡아 매 회차 새로운 아이돌 게스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국내에서는 오직 Seezn(시즌)앱을 통해서만 공개된다.매주 수요일 밤 9시에 통신사 관계없이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고, Seezn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터를 통해서 매주 티저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일본 ZAIKO에서도 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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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윤두준, 훤칠한 슈트핏으로 전한 인사 "파이팅"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월요일 인사를 전했다. 윤두준은 4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다!! 월요병 물러가랏!!"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깔끔한 블랙 슈트 차림으로 촬영에 임하는 윤두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포즈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는 윤두준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두준은 최근 MBC 예능 '안 싸우면 다행이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KBS2 '땅만빌리지' 등에 출연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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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윤두준X이기광, 극한 야생 이겨낸 군필돌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과 이기광이 군필돌의 매력을 드러냈다. 윤두준, 이기광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극한의 리얼 야생 속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하며 15년 절친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방송에선 직접 채집한 도토리로 속성 도토리묵 만들기에 돌입했다. 추운 날씨와 늦은 시간에 힘들어하는 윤두준에게 이기광은 "힘 내서 하자. 불이 있으니까 사기가 오른다"고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두준 역시 "절구질을 교체해주겠다"며 이기광을 위해 강인한 정신력을 보였다. 불 피우기에 이어 도토리 껍질 까기를 하는 동안 윤두준은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친구와 의견이 갈려도 서로 이해하고 진지한 얘기도 하는 휴먼 감동 힐링 프로그램인지 알았다. 그런데 사람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극한에 몰아서 싸우는지 테스트를 하는 것 같다. 지금 예민하니까 건들지 말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기광도 "혹시 제작진과 '안싸우면 다행이야'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래도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도토리묵을 완성, 역대 최장으로 9시간 만인 새벽 1시에 온 묵밥, 배추전과 함께 어느 때보다도 감동적인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윤두준은 "예능이라고 생각 안 한다. 이건 생존이다. 엄마가 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기광 또한 "전역한지 15~20일 됐는데 군대보다 여기가 더하다"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에도 윤두준, 이기광은 방전된 체력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자연인은 "자연산 더덕을 캐자"고 제안했다. 다시 산에 오른 두 사람은 걱정이 무색하게 남다른 눈썰미로 더덕을 찾아냈다. 이어 더덕 버섯 꼬치 구이, 더덕 비빔 칼국수, 냉이 된장국을 먹기 위한 재료 손질 도중 즉석에서 밸런스 게임도 펼쳐졌다. '안정환 VS 이영표'를 묻는 질문에 윤두준은 "영표 형은 이 방송 안 본다"며 안정환을 선택하는 처세술로 웃음을 자아냈다 둘째 날도 완벽한 힐링 밥상에 윤두준, 이기광은 연신 감탄하며 "팔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윤두준은 "떠날 때가 되니까 비로소 산이 보인다. 고생해온 게 비로소 보상 받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이기광은 "자연인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웠고, 좋은 경험을 했다"고 인사했다. 본격적인 고생 속에서도 윤두준, 이기광은 서로를 돕고 힘을 불어넣으며 15년 우정을 드러냈다. 덕분에 두 사람은 "힘들었는데 즐거웠다"는 소감과 함께 후련하게 산을 내려갈 수 있었다. 윤두준은 KBS2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동시 방송되는 '땅만 빌리지'에 출연하고 있다. 이기광은 JTBC와 KT Seezn(시즌)이 공동 기획하는 '아이돌 원더랜드'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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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하이라이트 이기광X윤두준, 15년 절친의 리얼 케미

'안다행' 윤두준과 이기광의 15년 절친 케미가 폭발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2회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이기광이 도토리묵을 직접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기광은 윤두준의 춥다는 말에 바로 장작불을 피우기 시작, 긍정 파워를 발휘해 점화에 성공한다. 이 모습을 보던 윤두준은 "내가 도토리 까기 대신 불 담당하면 안 되냐"라며 임무 체인지를 요구했다. 하지만 공복 추위 속에 이내 도토리 할당량 싸움이 벌어진다. 끝없는 노동에 넋이 나간 윤두준은 "나 지금 예민하니까 건들지 마!"라며 버럭하고 만다고. 이런 두 사람이 힘든 일을 극복하기 위해 선택한 건 '형 토크'다. 윤두준과 이기광은 "왜 노동요가 있는지 알겠다. 이 얘기만 하면 힘이 나고 시간이 빨리 가더라"라며 '형 토크'의 효과에 대해 극찬한다. 토크는 '안정환 VS 이영표'로 밸런스 게임으로 이어지는데, 이기광이 "이걸 어떻게 고르냐"라며 당황한 것과 달리 윤두준은 "난 바로 선택할 수 있어"라며 고민 없이 한 사람을 골랐다는 후문이다. 과연 윤두준과 이기광이 선택한 '형'은 누구일까.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2회는 오늘(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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