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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서, tvN '마인' 캐스팅…이보영-김서형과 호흡

배우 정이서가 tvN 새 드라마 '마인'에 캐스팅됐다. 올해 상반기에 첫 방송될 '마인(Mine)'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정이서는 우연한 계기로 효원가의 집 메이드가 된 김유연 역을 맡았다. 매 작품에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정이서가 효원가에 들어가면서 자신의 삶도 바뀌게 되는 김유연을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된다. 정이서는 한 작품, 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던 중 영화 '기생충'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7월 7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조제', 드라마 '고양이 바텐더', '드라마 스페셜-굿바이 비원', '구미호뎐'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영화 '헤어질 결심'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마인'은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 이나정 PD가 의기투합했다. 배우 이보영, 김서형이 주연으로 나서 극의 중심을 잡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2021.01.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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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볼륨을 높여요' DJ 1주년→'간동거'까지 열일 행보 ing

배우 강한나가 2021년 빛나는 활약을 예고했다. 강한나는 지난해 1월 6일부터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아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매일 저녁 청취자와 소통해왔다. 데뷔 후 첫 DJ 도전임에도 매끄러운 진행과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은 강한나는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 신인상을 받으며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기도 했다. 강한나는 라디오 진행 1주년을 맞아 "1년 동안 매일 자신의 일상을 나눠주신 소중한 청취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매일 저녁, 여러분께 포근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을 만들어드리는 좋은 DJ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늘 저 '한디'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는 말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지난 1년간 강한나는 유쾌한 토크와 따뜻한 공감, 여기에 물오른 연기력까지 더한 치트키 같은 매력으로 다양한 코너를 이끌며 만능 DJ '한디'로 활약했다. 특히 강한나가 1인 2역으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한나와 두나’ 코너는 풍부한 감정 표현과 연기력으로 청취자의 웃음과 공감을 유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스트들과의 케미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강한나는 '볼륨을 높여요'에 찾아온 다양한 게스트들과 '텐션업 초대석'으로 만나며 때로는 텐션 넘치게, 때로는 진정성 있는 토크로 다채로운 대화를 이끌어냈다. 한편, 연말 수상에 이어 라디오 DJ 1주년을 맞이하며 힘차게 2021년을 시작한 강한나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코미디. 극 중 강한나는 화려한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청순한 뇌,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양혜선은 겉으로는 누구보다 완벽한 여자 사람이지만 실상은 허당기와 백치미를 가진 전직 구미호로, 강한나는 극강의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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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혜리, '놀토' 팀 커피차 응원에 "사랑합니다"

배우 혜리가 '놀토' 팀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혜리는 5일 자신의 SNS에 "'놀라운 토요일' 사랑합니다♥ 오랜만에 파워 연예인이 된 기분!! 감사합니당 놀토 만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기념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플래카드에는 "'간 떨어지는 동거' 힘내세요 파이팅!" "드라마 홍보는 놀토에서" 등의 응원 문구와 함께 tvN '놀토' 속 혜리의 활약상이 꾸며져 있다. 혜리는 '놀토'의 원년 멤버로 오랜 시간 활약, 지난해 11월 14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혜리를 비롯해 장기용, 강한나 등이 함께한다. 올 상반기 방영 예정.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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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용지 "'구미호뎐' 황희, 먼저 손 내밀어줘 고마워"

배우 김용지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은 김용지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담는 데 주력했다. 김용지는 신비로운 마스크 속에 감춰둔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를 촬영장에서 가득 뽐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tvn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인간이 된 지 얼마 안 된, 감정 표현이 순수한 구미호인 기유리를 연기한 김용지는 구신주 역을 맡은 황희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아무리 흔들려도 옆에서 기둥처럼 중심을 잡아주고, 함께 촬영하는 신에서 항상 먼저 손 내밀어준 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유튜브도 하고 싶다는 그녀. “워낙 뚝딱뚝딱 뭘 만드는 걸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즐겁다. 다만 배우로서 확실히 각인되고 난 뒤에 시작해야겠다. 언제가 됐든 정말 해보고 싶은 분야”라고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2021년의 다짐을 묻자 “올해는 시간이 스스로 흘러가버린 느낌이다. 내년엔 30분 미리 움직이는 거? 아니, 15분! 아침 15분은 오후의 1시간이나 마찬가지인 거, 다들 공감하지 않나”라며 씩씩하게 답했다. 김용지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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