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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 박준형, 20년 전 god 숙소 찾아 추억 여행

지난 8일 공개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와썹맨’에서 박준형이 일산을 방문해 god 시절을 추억했다. 이날 ‘와썹맨’에서 박준형은 god 활동시절을 보냈던 일산 숙소를 찾았다. 박준형이 방송에서 항상 이야기했던 그 반지하 숙소이자 20년전 god 멤버들과 함께 ‘god의 육아일기’ 프로그램을 촬영했던 곳. 이제는 식당으로 변한 숙소 건물을 구석 구석을 살펴보던 박준형은 “이런 도로는 그때 없고 다 흙밭이었다. 여기는 원래 유리창인데 사람들 걸어가는 발이 다 보였다” 라며 그 시절 숙소의 추억을 소환했다. 그러나 반지하로 들어가던 문이 폐쇄되고 팬들의 낙서로 가득하던 현관이 말끔히 페인트칠 되어버린 모습을 보며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쬐끔 쓸쓸하다.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이던 박준형은 이내 “우리 계상, 대니, 호영, 태우..” 하며 god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불러 보기도 했다. 박준형은 예전 KM TV 무대가 있었던 ‘일산의 명소’ 라페스타 광장을 방문, 시민들을 만나며 일산의 핫 플레이스를 탐방하기도 했다. god를 알아보는 19세 청년을 만나 들뜬 박준형은 “우리가(god) 한창때는 BTS 수준이었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쇼핑을 하며 곧 군대를 간다는 그에게 밀리터리 룩을 추천해주기도. 한 아주머니의 추천을 받아 찾아간 부대찌개 집에서는 폭풍 부대찌개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공원을 찾은 박준형은 동네 패셔니스타 청년들을 만나 대화를 이어갔다. “일산의 매력이 뭐냐” 라는 박준형의 질문에 “매력을 알아가는 게 매력이 아닐까 한다”는 궤변으로 답해 박준형을 당황하게 했다. 댄서를 꿈꾸는 한 여대생은 공원에서 트와이스의 ‘I CAN’T STOP ME’ 춤을 완벽하게 추며 즉석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JTBC 스튜디오 산하의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와썹맨’은 god 박준형이 핫 한 인물과 핫플레이스를 찾아가 소개하는 웹 예능 콘텐트다. 현재까지 232만 구독자를 모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와썹맨’ 신규 콘텐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와썹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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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이지아, 알고보니 먹방퀸

배우 이지아가 SBS ‘맛남의 광장’에서 먹방퀸으로 활약한다.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는 ‘맛남 쇼핑 라이브’를 통해 소비 부진 위기에 처한 ‘참조기’ 판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에는 게스트 이지아와 함께 ‘맛남 쇼핑 라이브’ 역대 최대 물량인 2000박스 판매에 도전했다. 2021년에도 활기차게 오픈한 ‘백야식당’에서 백종원은 한 해를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부지런히 농어민들을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해맞이 백종원 표 첫 음식은 참조기 튀김으로, 백종원은 토막 내 튀겨낸 참조기에 후추, 산초 가루를 뿌려 빠르고 쉽게 완성해냈다. 멤버들은 “한입 사이즈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산초 가루를 뿌리니 다른 나라 음식 같다”라며 맛을 음미했다. 이어진 두 번째 메뉴는 참조기 간장 조림이었다. 백종원은 여러 번의 연구로 오래 튀겨 부드러운 식감을 내고, 간장 소스로 비린내를 완벽히 잡아냈다. 멤버들은 뼈를 바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점과 깊게 배인 양념의 맛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김동준은 앉은 자리에서 참조기 머리까지 통째로 먹는가 하면 이지아는 젓가락을 쉴 틈 없이 움직였다고. 김희철은 이지아에게 “누나 진짜 맛있게 먹는다”라며 먹방퀸임을 인정했다. 한편, 출시만 하면 흥행에 성공하는 ‘맛남의 광장’과 편의점이 다시 한번 뭉쳤다. 이번에 백종원이 영업할 음식은 백야식당에서도 인정받은 참조기 간장 조림이다. 그동안 참조기는 비린내를 잡기 어렵고 가시가 많아 메뉴 상품화를 못 시켰다는데. 이에 백종원은 식었을 때의 눅눅함과 비린내를 잡을 만한 레시피를 개발해왔다고 당당히 이야기했다. 참조기를 오랜 시간 튀긴 후 달짝지근한 초간장에 10분 절이는 것이 그 비법. 직원들은 이 조리법이라면 출시에도 문제없을 것 같다고 답변했다. 과연 백종원도 대만족한 완성된 도시락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번 ‘맛남 쇼핑 라이브’에서는 제주도 참조기 2000박스 판매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최대 물량이었던 1000박스보다 2배나 많은 양에 멤버들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메인 스튜디오와 쿠킹 스튜디오를 층별로 따로 두어 쉽지 않은 난항이 예상됐다. 양 PD로 변신한 양세형은 동선이 꼬이지 않게 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리허설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완판을 위해 다양한 참조기 요리 시연 외에도 삼행시, 콩트 등 재미난 볼거리를 준비해 알찬 라이브를 계획했다. 철저한 준비 덕분인지 멤버들의 우려와 달리 요리 시연이 끝나기도 전 2,000박스 완판에 성공했다는데. 농벤져스의 왁자지껄 라이브 현장은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19:26
스포츠일반

"방역 지침 완화해야"...거리로 나선 스크린골프 사업주들

스크린골프장 사업주들이 거리로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조치로 집합 금지 행정 명령에 따라 생계 위기에 처한 스크린골프장 사업주들이 형평성 문제를 들면서 제한적으로나마 운영을 허용할 것을 호소하는 단체 행동에 나섰다.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 지역대표자 연합회 부산 지역 김옥삼 대표는 부산지역 스크린골프장 사업주들과 지난 6일 오후 부산시청 시민광장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스크린골프장의 특성과 운영행태를 반영한 세분화된 방역 지침과 제한적 운영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스크린골프장이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방역 당국과 지자체가 조치를 취해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앞서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까지였던 스크린골프장, 헬스클럽 등 실내체육시설 집합 금지 조치를 이달 17일까지 연장 시행했다. 반면 태권도, 발레 등 학원으로 등록된 소규모 체육시설에 한해선 동시간대 교습 인원이 9명 이하면 영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스크린골프장 업주들은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는데다 예약시간으로 인한 고객 동선이 겹치지 않고, 고객 이용 후 스크린골프장 방역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진 것에 대해 항의하고 나섰다. 스크린골프장 사업주들은 "스크린골프방 당 규모가 최소 40제곱미터(12평)로 평균 2~3명이 이용하기 때문에 방역 당국의 거리두기 단계별 이용자 기준인 4제곱미터 당 1인 이용 기준에 비해 오히려 안전하고, 5인 이상 모임금지 기준보다 더 적은 이용객이 이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건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김옥삼 대표는 "스크린골프장 업주들은 업종, 시설 간 차별적으로 적용되는 거리두기 방역 조치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고 이로 인해 우리 소상공인들과 종사자 및 가족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것을 방역 당국과 지자체에 호소하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스크린골프장에서는 불특정 다수와 접촉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비말 감염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태권도, 발레 학원처럼 영업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현재 스크린골프장은 지난해 연말부터 총 5주간 영업이 중단돼 월평균 2000만원 이상의 비용 피해를 입어 생계 유지가 어려운 실정이다. 스크린골프장 업주들의 반발 움직임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1일에는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 지역대표자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관련 부처에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국회 앞에서 스크린골프장의 제한적 운영 조치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오는 11일부터는 전국의 스크린골프장 업주들이 각 지자체별로 동시다발적 집회를 진행한다. 또, 전국 골프존파크 지역 대표들이 보건복지부 등을 다시 방문해 관련 부처에 호소문을 전달하고 1인 시위 및 청와대 국민 청원도 진행한다. 실내체육시설 영업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현장의 수용성이 떨어지는 방역 기준은 곧바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2021.01.07 14:53
경제

네이버 제페토 10대들 '북적', 출시 1년 SKT 5G 가상세계는…

평일 오후 가든웨딩 콘셉트로 꾸며진 가상공간에 아바타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러다 한 여성 아바타가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스마트폰 마이크로 실제 접속자의 음성이 흘러나온다. 대부분이 10대인 이용자들은 근처에 모여 그녀의 노래를 감상한다. 또 다른 남성 아바타가 자신의 마이크를 켜서 함께 노래를 부르자 가상세계에서 작은 듀엣 공연이 펼쳐졌다. 네이버 손자회사 네이버제트의 가상현실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네이버는 제페토의 전 세계 가입자를 2억명 가까이 모을 정도로 가상현실 서비스에서 글로벌 시장을 넓히고 있다. 반면 국내 1위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은 글로벌 기업과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기술력을 총동원했음에도 1년째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네이버 제페토, 10대 이용자 북적…“친구 추천으로 왔어요” 네이버제트가 2018년 8월 출시한 제페토는 현재까지 1억90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00년대 초 국내 온라인 생태계를 주름잡았던 싸이월드처럼 10대들의 '대세' 놀이 공간으로 떠오른 지 오래다. 특정 시장을 타깃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 것도 아닌데 해외 이용자 비중은 90%에 달한다. 미래 핵심 콘텐트 소비층인 10대 이용자의 비중은 80%를 차지하고 있다. 6일 네이버 관계자는 "얼굴 인식, AR 기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가상 액티비티, K팝을 접목한 포토·비디오 부스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서비스 덕에 전 세계 10대 이용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SNS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제트는 ‘제페토’라는 가상세계를 구축하는 데 멈추지 않고 콘텐트를 차별화하는 데 역량을 쏟았다. 인기 아이돌의 IP를 확보하기 위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총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티비와 협업해 가상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파트너십 확장에 따른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제페토가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팝 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손잡고 만든 3D 아바타 뮤직비디오 '아이스크림'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달성을 앞두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3D로 구현한 제페토 대화방에는 지금까지 140만명이 방문했다. 아이돌 연계 프로젝트 외에도 공항과 런웨이, 산타광장 등 제페토가 직접 만든 가상공간에는 적게는 10만명에서 많게는 100만명이 들른 것으로 집계됐다. 공연장 콘셉트의 가상공간에서 만난 한 10대 이용자는 "친구의 추천으로 (제페토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디즈니, 나이키 등 유명 브랜드부터 블랙핑크와 같은 아이돌 등 여러 글로벌 IP(지식재산권)와의 협업뿐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콘텐트 교류 등으로 10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네이버제트는 제페토가 시간이 날 때 잠깐 즐기는 일회성 콘텐트가 아닌, 현실과 연결된 소통공간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자신의 캐릭터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는 SNS 기능은 인스타그램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여기에 이용자는 직접 가상공간을 설계하는 도구인 '빌드잇'으로 테마룸을 조성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샌드박스 장르의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처럼 개방형 서비스를 지향한다. SKT 소셜월드 '썰렁'…즐길 거리가 없다 '5G 콘텐트 왕국'을 꿈꾸는 SK텔레콤 역시 '소셜월드'라는 특화 서비스를 2019년 11월에 내놨다. 특히 서비스의 확산 속도를 높이고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 페이스북과 파트너십을 체결, 독립형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오큘러스고'를 함께 출시했다. 작년 3월에는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전용 앱을 론칭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5G 콘텐트 강화 전략을 발표하면서 최대 100명까지 동시 접속해 회의, 공연, 전시 등의 활동을 가상공간에서 할 수 있는 '버추얼 밋업'을 소개했다. 당시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 대표는 "언택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실감미디어 콘텐트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출시 1년이 지났음에도 소셜월드는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가상현실 앱인 '점프 VR'을 통해 접속 가능한 소셜월드에는 이날 7개의 방이 개설됐다. 각 방의 수용 인원은 8명에서 121명까지 다양했지만, 총 접속 인원은 10명이 채 되지 않았다. 방의 종류는 회의룸, 스포츠 방송 시청룸, 파티룸으로 한정적이었다. 파티룸에서 만난 한 10대 이용자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접속한다. 기본 앱으로 탑재돼 있어 이용하게 됐다"며 "채팅 기능이 추가되면서 그나마 소통이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가상체험 서비스 개발사인 카카오 VX, 게임사 넥슨과 제휴를 맺고 소셜월드 콘텐트 확장에 나섰다. 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프렌즈 VR 월드', '카트라이더룸'을 만들었지만, 단순 영상 시청 외에는 아직 즐길 거리가 없다. SK텔레콤 관계자는 "2020년 기준으로 연초에 40만건을 기록했던 점프 VR 앱 다운로드 수가 연말 180만건으로 4배 이상 성장했다"며 "VR에 대한 인식이 대중화돼있지 않지만, 조금 더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1.07 07:00
연예

비투비 서은광, 정일훈 탈퇴 후 팬들에 사과 "고맙고 사랑해"

그룹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이 대마초 상습 마약 혐의를 받아 팀에서 탈퇴한 정일훈 사건 이후 입을 열었다. 서은광은 4일 자신의 SNS에 “멜로디! 많이 힘들었죠?"라며 팬덤 멜로디를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하고 싶은 말은 많고 어떻게 입을 떼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저 늘 옆에서 믿어주고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마워요"라며 일련의 사건들을 압축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7월 정일훈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정일훈은 4~5년 전부터 지인들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웠고, 모발 등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마초 구입에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가상화폐가 이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으로 정일훈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탈퇴했다. 이에 서은광은 "사랑해요. 난 리더로서 더욱 더 단단하고 진심을 다해 우리 멜로디의 앞길 늘 웃음꽃만 가득 피게 해줄게요. 진심을 다해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 감사와 미안함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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