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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주한 부산국제영화제… 시원한 부산 바다 담은 공식 포스터

부산국제영화제가 드디어 전 세계 영화팬들과 만난다.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스물일곱번째 행사를 대면으로 치른다. 3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부산 곳곳에서 성대한 축제로 펼쳐진다. 부산국제영화제가 공개한 공식 포스터는 오랜만의 대면 개최로 돌아옴을 표현하듯 포스터는 맑은 하늘 아래 부산 바다를 응시하는 관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영화의 바다로 불리는 부산국제영화제와 관객이 서로 마주한 것을 의미한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설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부산국제영화제 로고를 바라보는 포스터 속 인물은 관객을 포함해 영화제를 방문한 게스트, 산업 관계자 등 모든 영화인을 상징해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진행할 수 없었던 프로그램 섹션인 미드나잇 패션(Midnight Passion)을 비롯해 지원 사업인 아시아영화펀드, 플랫폼부산, 포럼 비프, 패션브랜드 샤넬과 만나 새롭게 돌아온 ‘샤넬 X 비프’(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등의 행사를 재개해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 또 행사를 통한 영화인들 간의 교류와 교육,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이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부산국제영화제 미술감독인 최순대 부산 현대시각디자인협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제작을 맡았다. 공식 포스터와 함께 선보인 제17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역시 3년 만의 전면 오프라인 개최로 세계 최초의 원천 IP 세일즈 마켓인 부산스토리마켓을 선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포스터가 전하는 메시지처럼 올해 드디어 관객과 영화인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한층 활력이 넘치는 풍성한 영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면서 “정상화 개최를 위한 준비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금)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또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8일부터 11일까지, 2022 커뮤니티 비프는 6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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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계속된다" 22회 전주국제영화제 4월29일 정상 개최[공식]

'영화는 계속된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팬데믹 시대의 새로운 슬로건을 걸고 정상 개최를 예고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제 기간을 한 달 연기하고, 심사상영부터 폴링인전주까지 무려 114일간의 최장기 개최 일정을 시도하며 팬데믹 시대 영화제의 표본을 제시한 전주국제영화제가 제22회 행사의 개최 일정을 다시 열흘간으로 확정하며 정상화를 선언했다. 2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최 일정은 2021년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흘간으로, 지난해 12월 18일 열린 이사회 의결을 통해 결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유행 단계에서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온전히 치러진 첫 번째 국제영화제라는 21회의 경험을 발판 삼아 22회에서도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에 따른 세분화된 진행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맞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행사 및 영화 상영을 정상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주국제영화제는 22회를 맞이하며 팬데믹 위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각자의 영화는 계속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슬로건 ’영화는 계속된다‘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영화는 계속된다‘는 2020년 힘든 한 해를 넘긴 영화인과 관객,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2021년에도 영화와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절벽에 내몰린 영화산업의 위기를 함께 돌파해 나가자는 결의를 담은 슬로건이다. 더불어 팬데믹 후폭풍으로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는 영화 시장 속에서도 도전하는 영화, 새로운 영화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영화제의 본령에 충실하겠다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다짐을 담아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는 계속된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캠페인을 실시하고, 올해 정식 론칭하는 전주프로젝트 행사 ’J 컨퍼런스’와 출판 프로젝트 등에서 담론을 모으는 등, 구체적인 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이번 슬로건에는 2020년 팬데믹 이후의 영화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나누는 행사가 되고자 하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방향성을 담아냈다“고 설명하며 ”휘발성, 일회성 행사가 아닌 관객, 영화제가 다 함께 지속가능성을 고민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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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엔딩곡 창작 이적 "'쉬었다 가자' 의미 담았다"

이적이 '소울'과 함께 음악으로 영혼의 울림을 전한다. 7일 영화 '소울'의 국내 엔드크레딧 곡인 이적의 ‘쉼표(with 윤석철)’ 티저 뮤직 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이적은 곡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적은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아카데미와 유수 영화제를 휩쓴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의 음악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영화를 보고 한참 동안 있었던 기억이 난다. 기존의 픽사 영화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소울'은 영화가 담고 있는 깊이의 의미에서 뒷통수를 맞게한 작품이다"고 말했다. "영화로부터 어떤 영감 포인트를 받았냐"고 묻자 이적은 "영화 속 저에게는 가장 강렬한 순간이 있었고 그래서 노래에도 그런 이미지를 넣었다"며 "우리는 뭔가 꿈을 성취해야 되고 이런 것에 매몰되어 있는데 ‘나는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쉬었다 가자’라는 의미로 ‘쉼표’라고 곡명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부분에 가사가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다. ‘꿈꾼다는 건 좋은 거라고’ 다들 이야기하는데 ‘부디 잠깐만 나를 좀 내버려 달라, 지금 이 순간을 느껴보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사로 썼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적은 '소울'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스크롤이 올라갈 때 들으시면서 영화도 한 번 되새겨 보시고, 우리의 인생도 한 번 다시 되돌아보는 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곡과 가사까지 전부 썼기 때문에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 픽사의 큰 팬으로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분이 좋았다"고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1월 20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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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셀린 시아마 감독 작품 4편 특별 상영

CGV가 1월 22일부터 셀린 시아마 감독 작품 4편을 CGV명동을 비롯한 전국 9개 CGV아트하우스관에서 특별 상영한다고 7일 밝혔다. 셀린 시아마는 지난해 1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개봉을 시작으로 국내 아트 영화 관객들 사이에서 팬덤을 형성한 화제의 감독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흥행 이후 전작들의 국내 개봉 소환 열풍을 일으키며 작년 한 해 ‘톰보이’, ‘워터 릴리스’, ‘걸후드’를 연달아 선보였다. 먼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아델 에넬)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노에미 멜랑)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영화다. 여성의 삶과 사랑을 섬세한 감정 표현과 그림 같은 영상으로 담아내 호평 받았다.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과 퀴어종려상을 수상했다. 15만 명에 가까운 국내 관객을 모으며 2020년 CGV아트하우스 최다 관객을 기록한 작품으로 아트버스터로의 면모를 보이며 셀린 신드롬이 시작되었다. ‘톰보이’는 2011년 작품으로 성별과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나이고 싶은 10살 미카엘(조 허란)의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여름 이야기를 담았다.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테디상 수상을 비롯한 국제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실화는 아니지만 감독의 어린 시절의 경험과 고민을 녹여낸 작품으로 3주 만에 각본을 완성한 것으로도 이슈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통해 3만 관객을 모았다. ‘워터 릴리스’는 셀린 시아마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2007년 작품이다. 생애 처음 사랑에 빠져들고, 사랑에 뛰어드는 세 소녀 마리(폴린 아콰르), 플로리안(아델 에넬), 안나(루이즈 블라쉬르)의 성장 드라마다. 예기치 못한 순간 사랑에 빠져버린 10대 소녀의 욕망과 감정의 소용돌이를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려내 찬사를 받았고, 제60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과 황금 카메라 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워터 릴리스’, ‘톰보이’와 함께 셀린 시아마의 성장 3부작으로 불리는 ‘걸후드’도 주목할 만하다. 사회적 압력 속에 놓인 소녀들이 주인공인 영화로 집, 학교 어디에서도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마리엠(카리자 투레)이 세 친구를 만나 반짝이는 자신을 찾아 나서는 찬란한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세대와 인종을 초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2014년 프랑스 개봉 당시, 성장 3부작 중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CGV아트하우스 이원재 파트장은 “셀린 시아마는 지난해 아트하우스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감독이다”며 “새해를 시작하며 성장, 편견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감각적인 연출로 보여주는 젊은 거장의 작품들을 꼭 만나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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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제 77관왕 '캐롤', 재개봉 기념 스틸 공개

전 세계 영화제 77관왕, 246회 노미네이션을 기록한 '캐롤'이 재개봉 기념 보도스틸 10종을 6일 공개했다. 뉴욕타임즈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영화 TOP 10에 등극한 '캐롤'이 오는 1월 27일 재개봉을 기념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캐롤'은 인생에 단 한 번 오직 그 사람만 보이는 순간,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만난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 공개된 보도스틸은 오는 1월 27일 재개봉을 기념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스틸도 함께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먼저, 기존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캐롤(케이트 블란쳇)과 테레즈(루니 마라)의 첫 만남을 담은 스틸과 함께 공개된 추가 스틸은 그들이 강렬한 첫사랑에 이끌릴 것을 예고하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한껏 기대케 한다. 이어, 테레즈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 하지만,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남편 하지(카일 챈들러)로부터 사랑하는 딸을 지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캐롤과 그녀로부터 진짜 사랑을 알게 된 테레즈가 서로를 그리워하고, 아껴주고, 위로해주는 모습은 과연 그들의 사랑이 온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끈다. 이처럼 공개된 스틸 속 사랑한다는 그 눈빛을 오롯이 담아낸 캐롤과 테레즈의 모습은 '캐롤'이 영화 팬들에게도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짙은 여운을 선사할 인생 영화로 등극하게 될 것을 증명한다. 하늘에서 떨어진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 '캐롤'은 오는 1월 27일 재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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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원더우먼 1984' 제치고 日 박스오피스 외화 1위(공식)

영화 '반도(연상호 감독)'가 일본에서 1월 1일 개봉한 이후 '원더우먼 1984'를 누르고 4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1일 일본에서 개봉한 '반도'가 개봉하자마자 외화 1위로 데뷔한 이래, 4일 연속 외화 1위를 유지하며 흥행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일본 배급사 GAGA에 따르면, '반도'는 1월 4일까지 누적관객수 9만 6161명을 동원해 일본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 외화 중에서는 '원더우먼 1984'를 누르고 외화 1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흥행작다운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박스오피스 1~6위가 '귀멸의 칼날'을 비롯한 일본 애니메이션이기에 '반도'의 성과가 더욱 주목할 만하다. 또한, 코로나 19로 경색된 극장 분위기 속에서도 '반도' 일본 개봉 첫주 스코어가 2017년 당시 '부산행' 개봉 첫주 스코어 보다 55% 이상 증가했다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또한 일본 개봉과 동시에 영화의 1년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웹툰 '반도 프리퀄 631'가 한일 양국에서 연재를 시작해 인기몰이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오늘(5일) 카카오 페이지 내 웹툰 드라마 장르에서 일간 인기순위 9위를 차지, 공개된지 5일만에 TOP10에 올라 화제성을 입증했다. '반도'는 2020년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팬데믹을 뚫고 전 세계 190개국에 선판매 되었다. 이후 북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40개국에서 개봉해 글로벌 박스오피스 약 6,000만불(USD)을 기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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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드라마 '그날 밤'으로 김수현과 호흡 [공식]

배우 차승원이 드라마 '그날 밤'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그날 밤'은 한 여인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지극히 대중적 시각에서 형사사법제도를 파헤치는 작품. 영국 BBC 'Criminal Justice'를 원작으로 하며 한국 정서에 맞춰 리메이크할 계획이다. 차승원은 극 중 변호사 신중한 역을 맡는다. 신중한은 살인 용의자로 나락에 떨어진 김현수(김수현 분)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미는 변호사. 간신히 사법고시를 패스한 신중한은 인생에 단 한 번도 일류였던 적이 없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김현수를 만나 부조리한 사법 정의와 부딪히고 조금씩 변화해 간다.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면모까지 동시에 내뿜는 차승원의 새로운 성장형 캐릭터 변신은 물론 김수현과의 연기 호흡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차승원은 드라마 '시티홀', '최고의 사랑', 영화 '선생 김봉두', '하이힐' 등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받았다. 로맨스, 스릴러, 액션, 코미디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그는 올해 영화 '싱크홀',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됐던 '낙원의 밤'으로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그날 밤'은 2021년 상반기 촬영에 돌입,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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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X루니 마라 '캐롤', 1월 27일 재개봉

영화 '캐롤(토드 헤인즈 감독)'이 오는 1월 27일 재개봉을 확정했다. '캐롤'이 개봉 5주년을 기념해 오는 1월 27일 재개봉을 확정, 론칭 포스터 2종과 론칭 예고편을 5일 공개했다. 영화 '캐롤'은 인생에 단 한 번 오직 그 사람만 보이는 순간,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만난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 지난 2016년 2월 개봉해 압도적인 극찬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아트버스터의 탄생을 알렸던 작품이다. 영화는 ‘20세기의 에드거 앨런 포’라 불리는 작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자전적 소설 '소금의 값(The Price of Salt)'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최근 '다크 워터스', '원더스트럭' 등으로 세계를 휩쓸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는 거장 토드 헤인즈 감독의 대표작이다. 특히, 하늘에서 떨어진 운명적인 사랑을 마주하게 된 주인공 캐롤과 테레즈를 연기한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의 필모그래피에 빠질 수 없는 작품으로 눈빛만으로도 감정을 온전히 전달하는 완벽한 연기를 통해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았다. 영화는 제68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최다 부문 노미네이션 등 전 세계 영화제 77개 부문 수상과 246회 부문 노미네이션을 기록했다. 한편, 재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 2종은 사랑한다는 말을 눈빛으로 고스란히 담아낸 캐롤과 테레즈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론칭 예고편은 영화 속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인 눈 오는 겨울 테레즈가 캐롤의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하는 장면을 담아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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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죽을 때까지 함께" 문제적 '세자매' 앙상블

'척'을 버리고 폭발햇다. 믿고보는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연기 끝을 만날 수 있는 '세자매(이승원 감독)'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같이 자랐지만 확연히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자매의 강렬한 포스를 담고 있다. 독실하고 우아하게 완벽한 삶을 사는 듯한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문소리)부터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소심덩어리 첫째 희숙(김선영), 그리고 시종일관 술에 취해 있는 거침없는 성격의 골칫덩어리 셋째 미옥(장윤주)까지,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의 향연이 작품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분위기가 전환되며 미옥이 미연에게 과거의 기억을 묻고 난 후 감정적으로 폭발하기 시작한 세 자매의 모습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 미연의 “우리한테 사과하시라고요”라는 대사는 '세자매'가 전할 깊은 여운과 쾌감마저 선사할 열연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세자매'는 전주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의 선택을 받으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 개봉 전부터 언론과 평단, 예비 관객들의 주목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역대급 조합을 자랑하는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찐’ 자매 케미가 올해 상반기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대체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흡입력 넘치는 이야기를 예고한 '세자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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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코로나19 시대 특별한 온라인 시사회

1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블라인드’가 네이버 언택트 라이브 시사회를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더 많은 관객들에게 안전하게 영화를 소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온라인 시사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네이버 후원라이브란 온라인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후원의 리워드인 ‘라이브 스트리밍 관람권’을 받게 되는 시스템이다. 리워드 오픈일부터 상영 시작시까지 후원 결제를 마치면 관람이 가능하다. '블라인드' 언택트 시사회는 네이버TV ‘컨텐츠썬’ 채널에서 ‘후원’ 버튼을 클릭한 후 후원 페이지 리워드에서 3,000원을 결제한 후 13일 오후 8시 라이브 스트리밍이 시작됨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상영 당일 오후 7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내용은 네이버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라인드’는 모든 것을 보고 싶은 루벤과 모든 것을 감추고 싶은 마리의 눈을 감으면 비로소 보이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초청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제작된 지 15년 만인 2021년 국내에 첫 개봉하게 된 감성 멜로의 명작이다. 네델란드의 여성 감독 타마르 반 덴 도프가 각본과 연출을 맡아 서정적이고 문학성이 돋보이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인다. ‘매드맥스’, ‘데드풀’, ‘배트맨 대 슈퍼맨’, ‘툼레이더’의 정키 XL이 음악을 맡아 역시 탁월한 수준급 실력을 확인시켜 준다. 벨기에 배우 요런 셀데슬라흐츠와 네델란드의 배우이자 감독인 핼리너 레인이 출연해 모든 감각을 집중시키는 명연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루벤 역의 요런 셀데슬라흐츠의 눈부신 미모가 빛을 발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블라인드’는 1월 14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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